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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 강호동 유재석에 요가강습 '옥선생님'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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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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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요가 전도사' 옥주현이 연예인 몸매 카운슬러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MC 김승현, 조형기, 정은아에게 요가를 가르쳐 주는 등, 가는 곳마다 연예인들에게 요가를 가르치며 몸매 카운슬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옥주현은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 'X맨을 찾아라'에 출연, 모든 출연자에게 요가 강습을 했고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온 스타들에게도 요가 동작을 알려준다.
실제로 드라마 '세잎클로버'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김성희는 옥주현에게 요가를 배운 뒤 키가 무려 4cm나 자라는 효과를 보고 이제는 하루 2시간씩 요가 학원을 다니는 마니아가 됐다.
옥주현은 평소 친분이 있는 강호동, 유재석에게 대기실에서도 틈틈이 요가 동작을 전수, '옥선생님'이란 말을 듣고 있다. 강호동에게는 '얼굴이 작아지는 토끼자세'를, 유재석에게는 '힙업에 효과 좋은 선활자세와 의자자세'를 가르쳤다고.
강호동과 유재석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주현이가 선생님처럼 자세를 잡아주니까 할만하다. 만약 효과를 볼 경우 주현이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스타시아엔터테인먼트>
roky@mtstarnews.com
*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옥주현, 연예인 몸매 카운슬러 ‘옥 선생님’
‘만능MC’ 강호동과 유재석이 옥주현의 애제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최근 요가로 ‘몸짱’반열에 확실하게 올라선 옥주현이 연예계 몸매 카운슬러로 급부상하고 있다.
틈만 나면 요가를 선보이고 있는 옥주현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X맨을 찾아라'에 출연, 모든 출연진들에게 요가를 전수했다. 특히 강호동과 유재석은 요가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옥주현을 ‘요가 선생님’으로 모셨다.
강호동은 ‘얼굴이 작아지는 토끼자세’를, 유재석은 선활자세와 의자자세를 집중적으로 전수 받고 무척이나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대기실에서 틈틈이 요가 동작을 배우고 있는 이들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주현이가 선생님처럼 자세를 잡아주니까 할만하다”며 ‘옥 선생님’과 함께 하는 요가가 무척이나 즐거움을 시사했다.
옥주현은 최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도 출연해 MC 김승현, 조형기, 정은아에게 요가를 가르쳐 주기도 했으며,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온 스타들에게도 요가 동작을 알려주며 그야말로 ‘요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라디오 게스트로 참여했다가 스튜디오 안에서 옥주현에게 간단한 요가 동작을 배운 스타들은 “시간이 나면 꼭 요가를 배워보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드라마 '세잎클로버'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김성희는 옥주현에게 요가를 배운 뒤 키가 무려 4cm나 자라는 효과를 보고 이제는 하루 2시간씩 요가 학원을 다니는 마니아가 됐다.
한편, 옥주현은 그 동안 신동엽과 진행을 맡았던 SBS ‘아이엠’에서 하차한 후 핑클의 새 앨범 준비와 뮤지컬 ‘아이다’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영희 기자 / master@reviewstar.net
* 출처 : 리뷰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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