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세상


 

     
   
 



....    [광고뒷이야기] 돼지바 , 라그나로크.. 2003/08/22

        

        
        

        
        
        
        
        
        

        
        

        
        



출 처 : 광고정보센터.http://www.adic.co.kr/

                
                
        
<광고주 : 롯데삼강, 광고회사 : 대홍기획>

욕심이 많아야 CF도 잘 되지!

욕심많은 이효리의 롯데삼강 돼지바 TV-CM

최근 TV에서 눈에 띄는 광고가 있다. 바로 롯데삼강의 돼지바 신규 TV-CM. 모델은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CF여왕'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효리. 자칫 돼지바의 '돼지'라는 이름이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풍만한 몸매와 당당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이효리 만큼 '돼지'와 어울리는 연예인이 또 있을까?


이효리는 이번 CM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일 듯한 눈웃음은 물론이고, "내가 좀 되지?"라고 말하면서 거만하면서도 거부감을 주지 않는 표정은 당시 촬영장의 스탭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빨아들였다. 또한 제작진이 요구한 것 이상의 다양하고 깜찍한 율동을 즉흥적으로 선보여 촬영장에 탄성이 끊이지 않게 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번 CM의 백미는 마지막에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 어찌나 앙증맞고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던지, 여성 시청자마저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 CM에 표현된 효리의 겉모습보다 더 놀라운 게 있다면 바로 그녀의 욕심이다. 이번 CM 촬영에서 그녀는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다시 연기하는 '욕심'을 내보이곤 했다. 욕심부리는 그녀의 모습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정을 바쳐 노력하는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여자 연예인이라면 '유리의 성에 갇혀 있는 공주'와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효리 그녀는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사랑스럽고 욕심많은 '돼지'인 것이다.








                
                
        
<광고주 : 그라비티, 광고회사 : 스타쉽커뮤니케이션즈>

효리는 라그나로크 매니아 - 라그나로크 '액션놀이' 편

너 뭐하니?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매니아는 단순히 중독된 사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사람이다.
효리도, 현철아저씨도 라그나로크 매니아~
게임이 주는 즐거움을 매니아의 액션놀이로 부각,
기존의 캐릭터 위주의 게임광고 탈피, 보다 타겟 심리 공략


게임업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이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라그나로크의 독특한 CF가 눈길을 끈다. 단지 귀엽고 섹시한 이효리가 아닌 다소 무너지는 이효리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고속촬영이 아니라 모델들이 직접 고속으로 연기한 기법은 해외에서 시도되었던 것으로 국내에서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이미 광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수요일 감독에 의해 최초로 시도되었다.


라그나로크 '액션놀이' 편
효리가 버스에 올라서자 한 남자와 눈길이 마주치자 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남자의 친구들은 이러한 낯선 분위기에 다소 긴장한다. 이어 효리가 마치 활 시위를 겨누듯 천천히 액션을 취하자 남자 또한 단검을 던지는 듯한 행동을 취한다. 이어 효리의 활 시위는 손을 떠나고 남자는 보이지 않는 화살에 맞은 듯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진다. 천천히 남자의 친구들이 일어나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한바탕 격투가 벌어진다. 뒤이어 탄 한 남자는 천천히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효리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지나간다.

아~, 효리와 그 친구들이 버스에서 서로 장난을 쳤던 것이다. 그리고 그 장난은 자신들의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표현한 것들이었던 것이다.
버스에서의 소동이 다소 못 마땅한 듯, 버스의 '빵빵'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기사가 천천히 일어난다. 긴장감이 다시 한번 휘몰아치며 버스 기사의 행동에 모두 주목, 그런데... 앗 이 아저씨도~? 버스 아저씨 역시 고속 액션으로 장풍을 날리며 모두를 제압한다. 이윽고 서로 친구처럼 버스에서 내리면 효리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너 뭐하니?'라는 카피. 이는 광고 속 모델들에게는 '재미있니?'라는 뉘앙스로 또,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 '어떤 온라인 게임을 하니?'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몰입의 짜릿함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어떨 때 게임을 하는 동안 가장 재미있는 순간일까? 또, 게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쾌감은 어떤 순간일까? 레벨 업을 하는 순간? 아주 귀한 아이템을 구했을 때? 공성전으로 아지트를 차지 했을 때? 이런 게임을 하면서 얻게 되는 재미는 1차적인 것이며 제한된 마케팅활동을 해야 하는 라그나로크로서는 보다 깊은 심리타점을 건드릴 필요가 있었다.

식사 중에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보다가 수저를 놓쳐 부모님께 혼이 난 적도 있을 것이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어제 본 매트릭스 흉내를 내 보기도 했을 것이다. 가장 재미있는 만화영화는 부모님 때문에 못 본 만화일 것이고, 최근에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는 영화는 매트릭스일 것이다. 머리로 이해하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몸이 즐기고자 하기 때문이다. '액션놀이'는 누군가의 강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표현인 것이다. '액션놀이'를 통해 좋아하는 것이나 즐겼던 것을 다시금 만끽하고, 일종의 동일시로 표현되는 심리적인 쾌감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번 라그나로크 CF는 1차적인 재미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얻게 된 재미를 또래집단과의 어울림의 코드로 '액션놀이'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또 라그나로크 CF에는 가수 겸 작곡가 김현철씨와 조PD, 이승환, 박지윤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장재혁 감독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코믹스런 오버연기로 한층 재미를 더했다.  

라그나로크는 만화가 이명진씨의 '라그나로크'를 국내 게임개발사인 ㈜그라비티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MMORPG)이다. 라그나로크는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몬스터, 파스텔톤의 그래픽 등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일본을 비롯, 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매니아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라그페스를 개최, 올 여름 3회째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에선 마케팅활동보다는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소리 소문없이 회원을 확보한 가운데 30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공성전과 2차 직업전직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함께 유노 업데이트 등 잇달아 업데이트에 성공했다. 해외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라그나로크의 약진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자료 문의 : 스타쉽커뮤니케이션즈(780-2001)




   [공지] [서울경기] o8/23 MTV 특집 [1] 효리짱
   [기사] 이효리, KBS '쟁반극장' 촬영중 가슴노출 '아찔' [5] 효리짱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Y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