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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어느멋진날' 성유리, 팬클럽 응원속 마지막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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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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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성유리, 팬클럽 응원 속 마지막 촬영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MBC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 출연 중인 성유리가 팬클럽의 응원을 받으며 마지막회 촬영을 끝냈다.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어느 멋진 날' 마지막 촬영장에는 성유리의 팬클럽 '성유리 사랑방' 회원들이 방문해 햄버거 등 간식과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이에 성유리는 "비가 오는데도 팬들이 찾아와줘서 깜짝 놀라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팬클럽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드라마 마지막회 촬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끝까지 힘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하늘(성유리)과 서건(공유)의 가슴 아픈 사랑이 펼쳐지고 있는 '어느 멋진 날'은 20일 종영된다.
double@yna.co.kr
성유리 팬클럽, ‘마지막까지 화이팅!’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성유리의 팬클럽 ‘성유리 사랑방’이 MBC TV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촬영장을 찾아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성유리의 팬클럽 ‘성유리 사랑방’ 회원은 지난 18일 마지막회 촬영이 있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해 성유리와 스태프들에게 행버거와 음료수, 프테이트 등을 전달했다. ‘성유리 사랑방’은 핑클 시절부터 성유리와 함께 해온 팬클럽.
성유리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팬들이 직접 촬영장을 찾아와줘서 깜짝 놀라고, 큰 감동받았다”며 “항상 드라마 모니터를 비롯해 격려의 글로 용기를 준 팬클럽에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 마지막회 촬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이런 큰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힘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하늘(성유리 분)과 서건(공유 분)의 가슴 아픈 사랑이 흥미진진하게 전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어느 멋진 날’은 20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어느 멋진 날'의 성유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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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유리 팬클럽, 촬영장 깜짝 방문해 선물 전달
성유리의 팬클럽 '성유리 사랑방'이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촬영장을 방문, 성유리와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핑클 시절부터 성유리와 함께 해온 팬클럽 '성유리 사랑방'이 18일 드라마의 마지막 회 촬영이 있는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해 햄버거, 음료수, 포테이토 등을 전달하고, 성유리에게도 팬클럽의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을 마련한 것.
성유리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 팬클럽이 직접 찾아와줘서 놀라고 너무 감동받았다"며 "항상 모니터를 해주고 격려의 글을 올려주는 팬클럽에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지막 회 촬영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런 큰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힘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이승영기자 sylee@newsis.com <관련기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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