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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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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훈 ＂효리에 부담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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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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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에게 정말 부담 주지 마세요!”
탤런트 이훈이 후배 연기자 이효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이훈은 최근 제주도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세 잎 클로버’(극본 정현정 조현경·연출 장용우·내년 1월17일 첫 방송)의 타이틀 촬영을 마친 뒤 이효리의 고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훈은 “(이)효리는 정말 너무나 열심히 하는 후배다. 그런데 주위에서 (효리가) 처음으로 연기한다는 사실에 너무 관심이 많으니까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더 큰 부담이 되는 것 같다”며 “사람들이 조금 더 너그러운 자세로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애틋한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훈은 이어 “사실 (신인 연기자인) 이효리에게 고두심 선배님이나 고현정씨 같은 수준의 연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하면서 “데뷔라는 점을 감안해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훈은 지난 11월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가진 ‘세 잎 클로버’의 첫 번째 대본연습 현장의 상황을 전하면서 “나는 효리의 연기를 보고 많이 놀랐다. 효리는 대본을 다 외워 오는 등 정말 이를 악물고 연기연습을 한 것 같더라”고 이효리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훈은 ‘세 잎 클로버’에서 이효리(강진아 역)의 백수건달 친오빠 강창렬 역할로 나온다. 이훈은 올 초 방송된 SBS드라마 ‘왕의 여자’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성의 zzam@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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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효리 |
기자들 들으라고 하신 말씀같건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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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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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 |
얼마나 못하나하고 노려보고있을...안티들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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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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