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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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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서극·성룡과 스크린 호흡 외 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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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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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홍콩영화 출연 중화권 공략
 이효리가 빠르면 다음달 홍콩의 서극 감독과 영화촬영에 들어간다.
이효리와 영화출연 계약을 맺기 위해 내한한 엠퍼러 그룹의 앨버트 양 회장은 7일 서울 하얏트호텔 로터스홀에서 열린 '이효리 홍콩영화 진출 및 EEZ-DSP엔터테인먼트 공동 기자회견'에서 "현재 서극 감독과 자세한 부분을 논의 중이며 2월 말이나 3월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합의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청룽(성룡)이 출연하는 영화를 먼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늦어도 3월 초에는 홍콩에서 영화촬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효리는 두 편의 영화출연에 최소 100만달러(약 12억원)를 약속받았으며, 이는 홍콩 여배우들 중에서도 톱클래스에만 지급하는 액수.
서극 감독이 연출할 작품은 일본만화 <이니셜 D>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작품. 이효리는 이 영화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난 레이서 역을 맡게 된다. 서극 감독은 지난 11월 이효리를 여주인공으로 낙점하고 출연을 제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룽과 공연할 작품은 아직 시나리오와 감독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장르는 청룽 특유의 액션영화다. 이효리는 "할리우드에서도 유명한 대배우와 함께 연기하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며 "그러나 몸매 좋은 양념 역할에는 흥미가 없다. 내 끼와 능력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배역을 맡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원겸 기자 gyummy@hot.co.kr
* 출처 : 굿데이
[기사] 이효리, 12억 계약금 받아
'서극이냐, 성룡이냐.'
이효리(24)가 동양인으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서극(츠이하크) 감독과 배우 성룡(재키 찬) 두 세계적인 영화인을 파트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이효리의 아시아 영화 시장 진출을 담당하고 있는 홍콩의 거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엠페러 그룹의 앨버트 양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 회견 및 이효리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와 사업 제휴 협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회장은 "이효리가 오는 2월 말 서극의 새 영화 또는 성룡 주연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이효리 출연을 추진하고 있는 영화는 3900만부가 팔린 일본 인기 카 레이싱 만화 이니셜 D 를 원작으로 하는 서극의 새 작품이다. 그러나 판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화 제작이 무산될 수도 있다.
서극의 영화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곧바로 엠페러 그룹은 자신들이 제작하는 성룡의 액션 영화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엠페러 그룹은 성룡과의 영화와 또 한 편 추가 출연 조건으로 이효리에게 100만 달러(12억원)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지불했다.
양 회장은 "이효리의 미모 스타일 기질 등 모든 부분이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 만하다. 오래 전부터 관찰하며 이효리의 홍콩 영화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며 "이전 한국 스타들이 홍콩에 진출해 실패한 부분을 반복하지는 않을 것"이라 자신했다. 양 회장은 이날 홍콩 최고 인기 여가수 조이 영과 이효리의 합작 음반을 한국과 홍콩에서 발표할 계획도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날 "이미지가 국내만큼 굳어지지 않은 홍콩 영화를 통해 배우로 도전하기로 했다. 앞으로 영화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연기와 영어 공부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
최영균 기자 ck1@ilgan.cokr
* 출처 : 일간스포츠
[기사] 이효리 서극·성룡과 스크린 호흡
 ‘섹시스타’ 이효리가 서극,성룡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과 호흡을 맞춘다.
홍콩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엠퍼러그룹의 앨버트 영 회장은 7일 오후 4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튤립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후원하는 2편의 영화에 이효리가 출연하는데,이 중 한 편은 서극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다른 한 편은 성룡이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 회장은 “이효리는 현재 홍콩에서도 인지도가 높은데,특히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호탕한 기질을 지니고 있어 대륙에서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효리가 홍콩 영화에 출연하는 시기는 빠르면 오는 2월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엠퍼러측은 “현재 일본에서 3,900만부가 팔린 인기 만화 ‘이니셜 D’를 원작으로 한 영화를 준비 중이며 시나리오 작업이 끝나면 곧바로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에서 크랭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셜 D’는 시게노 슈이치 원작의 자동차 레이싱 만화로 국내에서는 97년부터 발매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효리는 이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인 모기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효리는 올해 안에 세계적인 액션 스타 성룡과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효리는 서극 감독의 영화 촬영이 끝나는 대로 성룡과 새 영화의 촬영에 들어간다. 앰퍼러측에 따르면 성룡은 현재 이효리와의 출연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는 이 두 편의 영화를 출연하는 조건으로 홍콩에서 최고 대우인 100만달러(약 12억원)를 받는다.
이효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성룡과 연기를 하게 돼 기쁘다”며 “다소 떨리지만 멋진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효리는 영화에 전념하기 위해 올해 국내에서 음반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녀는 10일 보름간의 일정으로 미국 휴가를 다녀온 뒤 연기 연습 등 본격적인 영화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이효리는 영화 출연과 별도로 올해 안에 홍콩 최고의 인기 여가수인 룽주알과 한 곡씩 부르는 싱글 앨범을 발표,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 회장을 비롯 개리 영,매니 폭 등 엠퍼러측 3명과 이효리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이호연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100여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이효리의 홍콩 영화 진출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기사] 이효리, 성룡 상대역-서극 감독 메가폰 영화 2편 출연
 톱스타 이효리(25)가 세계적인 액션배우인 성룡과 영화감독 서극을 등에 업고 월드스타로 도약한다.
이효리는 7일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홍콩 엠퍼러 그룹 관계자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영화 출연 계획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와 성룡이 상대역을 맡는 액션 영화 등 각 2편에 출연하기로 했다.
서극 감독의 영화는 카레이서들의 야망과 사랑을 다룬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니셜 D'(가제)로, 이효리는 여성 카레이서 역을 맡아 오는 2월 말이나 3월 초 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콩 엠퍼러 그룹의 대주주인 성룡이 남자주인공 역으로 출연할 영화는 아직 시나리오나 감독 인선 등 세부 계획이 미정인 상태다.
현재 서극 감독이 일본 만화의 판권을 완전히 구입하지 못한 터라, 준비가 완료되는 영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양측이 세워놓고 있다. 이효리는 이번 영화 출연으로 홍콩의 여자 톱스타급에 해당하는 2편에 100만달러(약 12억원) 이상의 개런티를 보장받았다.
이효리는 또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와 합작사업을 벌이는 홍콩 거대 연예기획사 엠퍼러 그룹에게 해외 매니지먼트 권리를 일임, 이번에 출연하는 영화 2편과 자신의 음반 등을 아시아권과 전세계로 프로모션할 든든한 통로를 확보했다.
엠퍼러 그룹의 앨버트 영 회장은 "한국 최고의 인기스타인 이효리씨는 홍콩과 대만, 중국 등 중화권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자질을 갖췄다"며 "한국의 몇몇 스타들이 홍콩 영화 출연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 막대한 인력과 자본을 투자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효리는 "한국에서는 가수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오히려 홍콩에서 먼저 영화 데뷔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면서 "영화배우로서의 평가는 영화가 나온 후에 해달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효리는 또 "언제가 됐건 앞으로도 가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며 "다만 당분간은 영화를 준비하기 위해 영어와 연기공부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 회장은 소속 가수이자 올해 홍콩의 가요 관련 시상식을 휩쓴 조이영(Joy young)과 이효리가 함께 부르는 노래 1곡을 제작, 음악채널인 MTV 아시아를 통해 이를 방송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신남수 기자 delta@>
* 출처 : 스포츠조선
[기사] 이효리, 홍콩 연예계 진출 공식 선언
 이효리(25)가 홍콩 연예계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효리는 홍콩 진출과 관련해 7일 오후 4시 서울 하얏트호텔 로터스룸에서 있었던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해 안에 청룽(성룡)과 함께 영화 한 편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TV에서만 봐오던 대스타 청룽과 손잡고 작업하게 된 것만으로도 부담이자 영광이다． 액션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몸매 좋은 여배우 역에 그치지 않도록 영어회화와 연기 공부에 전력투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홍콩 내 활동을 도울 현지 회사인 엠퍼러그룹의 앨버트 융 회장(양수성·61)은 "청룽의 영화를 포함해 두 편의 영화에 이효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두 편의 출연료는 모두 합쳐 100만달러(약 12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라고 말한 뒤 "이는 홍콩 연예계의 여자 톱스타들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이효리가 쉬커(서극) 감독의 신작 '이니셜 D'(가제)에 출연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조건이 맞으면 다음달 말이나 오는 3월 초쯤 촬영에 들어가겠지만 (조건이) 맞지 않으면 무산될 수도 있다． 청룽의 새 영화는 아직 시나리오가 완성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융 회장은 이른 시일 내 홍콩의 인기 여가수 조이영과 이효리가 중국어와 한국어로 함께 노래부르는 듀엣곡을 취입하고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홍콩 등 국내외 취재진 100여명이 몰려든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는 엠퍼러그룹과 이효리가 소속돼 있는 DSP엔터테인먼트의 업무 조인식도 함께 이뤄졌다．
조성준기자 when@
* 출처 : 스포츠서울
[기사] 이효리, 홍콩영화 출연 계약
 인기 가수 이효리가 영화배우로 변신해 중화권 팬들과 만난다.
이효리의 소속사인 DSP 엔터테인먼트는 7일 홍콩의 연예기획사 엠퍼러(英皇) 그룹과 영화 두 편에 대한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지 1월5일자 S8면)
DS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출연료는 1백만달러(약 12억원)선"이라며 "연출자, 상대 배우 등 작품에 대한 세부 사항과 촬영 일정은 두세달 후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엠페러 그룹은 중화권의 인기 스타인 룽주알(容祖兒).시에팅펑(謝霆鋒) 등 50여명의 가수와 탤런트를 거느리고 있는 유력 연예기획사다.
이번 계약은 DSP 엔터테인먼트의 이호연 대표와 엠퍼러 그룹의 앨버트 영(楊守成) 회장이 지난해 11월 이효리가 출연한 홍콩의 '하버페스트' 축제에서 만난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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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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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王뽀대횰 |
어느 기사는 서극 감독 영화에 출연 하기로 확정해서 2-3월에 촬영이 들어간다고 하고..
어느 기사는 조건이 맞으면 하고, 조건이 맞지 않으면 무산 될꺼라고 하고..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합니까..?
기자회견 원본 비디오를 통째로 보여주던가.. 리더 말을 들어보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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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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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리더횰 |
에고.. 제가 직접 기자회견 참석했었으면 좋았을껄;;;너무 큰꿈인가;;ㅋ 에고..저도 조금 답답하고 궁금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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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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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네팬 |
기자회견내용 횰냥이 직접말하는것으로보아 어느것도구체적인것은업는거네요,횰냥맘에안들면,안할수도있을것같네요,삼수생,,,처럼,회사대회사차원이고 횰씨도 자세한것못듯고 신문에 기사가 먼저나는바람에 기자회견하는거라고 말하시네요,그리고,자업드러가기전에는 계속 음악연습할거라 하시기도 하고요,일단 기다려보자구요 횰씨를 믿으며,응원을,응원을,,우리들의걱정도 잘 알고계시네요,역시 우리의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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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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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 |
저~기 보이는 호연 사장님 -_- 늙으셨군..
영화에 출연하신다면. 서극쪽이 좋아보이는군요. 그리고 이니셜 디라.. 원작을 조금 봤는데.. 횰양이 맡을 역이 뭔지 보이는군요..별로 안어울려요 -_- 그리고 영화 같은거 안하셨음 하네요 하고 싶으면 하시는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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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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