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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주먹짱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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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성유리, '천년지애' 밤샘 촬영으로 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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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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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의 성유리(22)가 끙끙 앓고 있다.
SBS TV 특별기획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부여주’ 공주로 활약 중인 성유리가 연이은 밤샘 촬영으로 병원 신세를 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건강에 부담을 느껴온 성유리는 급기야 지난 3일 밤 고열에 시달리다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열에 몸살 증세를 보여 링거를 맞고 응급 처치를 받은 후에야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1일 밤샘 촬영을 한 뒤 2일 오전 곧바로 서울로 올라와 MBC TV <섹션 TV 연예 통신>의 MC로 생방송을 마친 성유리는 곧바로 촬영 현장으로 달려갔다.
3일 오후까지 꼬박 밤샘 촬영을 마친 후 녹초가 됐고, 촬영을 마친 3일 밤부터 끙끙 앓기 시작한 것.
성유리는 “한 주 방송 분량을 다 찍고 나서 아픈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밤샘 촬영이 많아 점점 더 힘들게 느껴지지만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열심히 드라마를 마치고 싶다”고 전했다.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성유리는 백제 부여주 공주로 출연해 14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소지섭 김남진 등과 이야기를 엮어 간다.
[일간스포츠] 이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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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언니..넘고생마나여..ㅠㅠ..불쌍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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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효리 |
유리언니 불쌍해요 유리언니 고생이 넘 심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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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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