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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기사] 내가 아직 가수로 보이니?-성유리의 멋내기 2002/08/21
내가 아직 가수로 보이니?-성유리의 멋내기

연예가

 성유리의 멋내기

올들어 가수들의 연기자 겸업이 활발하다. 먼저 장나라가 '명랑소녀 성공기’에 출연하여 대박을 터뜨리더니, 록가수 신성우도 '위기의 남자'에 출연해 숱한 여성들의 가슴앓이를 부추겼다. 핑클의 성유리도 그런 면에서는 만만찮다. 어느 날 갑자기 김혜리, 박솔리와 함께 ‘나쁜 여자들’(SBS-TV)이 되어 남자들의 애간장을 태운다.

드라마에서 성유리가 맡은 역할은 귀엽고 애교많고 씩씩한 여자 한열매.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외치며 한 남자를 위해 헌신하지만 순정이 짓밟혀 ‘나쁜여자’가 되고 만다. 상대역은 영화 ‘신라의 달밤’의 이종수. 성유리는 이번 드라마가 첫 연기무대. 이 때문에 연극배우 김순이씨에게 개인지도까지 받았다고.

성유리는 극중 역할이 귀엽고 씩씩하면서도 애교많은, 이를테면 자신과 그다지 동떨어지지 않는 역할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았단다. 옷은 주로 소녀 풍의 깜찍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주로 입었다. 귀여운 소녀스타일이 주 컨셉. 상의는 네크라인이나 가슴 부분에 셔링이 잡힌 여성스런 스타일이 주류. 색깔은 핑크나 화이트, 옐로우, 그린 등의 부드러운 파스텔톤이 대부분이다.

레이스가 달린 티어드 스커트, 동화 속의 한 장면 같은 환상적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소매없는 셔츠, 나팔형의 데님바지, 빨간색과 흰색의 줄무늬 네크라인 니트웨어, 심플한 흰색 치노팬츠, 고양이 프린트가 눈에 띄는 흰색 티셔츠, 흰색 데님 9부바지, 네크라인에 셔링으로 모양낸 꽃무늬 블라우스, 소녀풍의 데님원피스 등이 성유리가 즐겁게 입고 나온 패션들.

벨트나 신발류, 모자와 기타 장신구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신경 썼다. 긴머리를 단발스타일로 잘라 단조로워 보일까봐 애쓴 것이다. 코사주로 자주 등장했고, 밀리터리 풍의 모자 등 여러 모양의 모자도 선보였다. 목걸이도 옷에 따라 달라진다. 다양한 모양의 나비목걸이가 인상적. 귀고리도 다양하다. 커다란 링귀고리, 달랑대는 사슬귀고리, 가죽끈 달린 링귀고리들이 보는 사람을 즐겁게 했다. 신발은 주로 샌들류. 메탈 장식이나 리본 장식의 샌들이 선보였다. 행동적인 앵클 부츠도 멋스럽다.

헤어스타일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싹뚝 잘랐다. 길이는 단발 길이 정도. 반듯하게 자르지 않고 층층이 잘라 자연스럽다. 머리색은 브리지를 넣은 다갈색. 머리 스타일과 잘 조화된다. 헤어 액세서리로는 헤어밴드가 으뜸. 아무 장식없는 원형 헤어밴드가 다양하게(흰색, 파란색, 빨강색) 등장하고, 각종 색깔의 가죽 헤어밴드도 모습을 자랑한다. 헤어밴드를 할 때는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얌전하게 둘려 깔끔하면서도 귀엽게 연출된다. 이들 헤어밴드들은 입고 나온 의상에 맞춰 고른다.

메이크업은 깔끔하고 생동감있는 것이 특징. 피부는 가능하면 투명하고 가볍게 표현하고 눈에 포인트를 준다. 포인트를 준다고 진하게 화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는 이야기다. 이를 위해 아이라인은 속눈썹 라인에서 속눈썹을 잇듯이 그리되 가늘면서도 깔끔하고 선명하게 그려준다. 아이섀도는 누드톤으로 가볍게 발라 청순미를 강조하기도 하고, 때론 밝은 회색 아이섀도로 눈 주위를 가볍게 그려 눈매를 선명하게 살려준 후 블루를 살짝 덧발라 그윽함과 신비감을 연출한다. 눈 전체가 커 보이면서도 신비스럽게 표현된다. 마스카라로 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발라주면 풍성한 눈썹이 살아난다.
입술은 소녀다운 분위기로 표현한다. 립라인을 그리지 않고 레드립스틱과 립글로스를 살짝 섞어 발라주면 부드럽고 생동감있게 표현된다. 투명한 피부와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눈매, 귀여운 입술이 열매의 이미지다.

<출처 : 화장품 신문 - http://www.hjp.co.kr
김성묘(프리랜서)    
기사입력 [2002-06-28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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