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Ⅲ」 제 759회 <내 소원은…>
2003년 8월 18일 (월) 18시 50분 ~ 19시 20분
효진은 자신에게는 이룰 수 없는 소원이 있다며 우울해한다. 지훈은 효진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한선의 도움을 받는다. 한선은 아이들에게 전설의 여우계단에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전설이 의심스럽긴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원을 빌어보는 아이들. 그런데 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이제 효진이도 소원을 빌기 위해 여우계단을 오른다.
욱환이가 사진 촬영을 위해 기숙사를 잠시 떠난다. 영아는 욱환을 싫어하는 민용이 얄미워 욱환이 가출을 했다는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민용이는 욱환이가 가출했다는 얘기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무심한 민용에게 더욱 화가 난 영아는 점점 거짓말의 강도를 높인다.
「논스톱Ⅲ」 제 760회 <억울한 첫 키스>
2003년 8월 19일 (화) 18시 50분 ~ 19시 20분
하하와 혜빈 커플의 이상야릇한 포즈를 본 아이들은 두 사람이 키스를 했다고 오해한다. 그것도 대범하게 공공장소에서 키스를 했다며 아이들에게 놀림까지 받는다. 이런 분위기가 부담스러운 하하와 혜빈은 당분간 따로 다니기로 결심한다.
남자의 진한 향기를 물씬 풍기는 민용이, 태우 그리고 한선. 이 셋은 여자들과 더 잘 어울리는 욱환이가 남자답지 못하다고 비웃으며 남자다움이란 어떤 것인지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한다
「논스톱Ⅲ」 제 761회 <중독>
2003년 8월 20일 (수) 18시 50분 ~ 19시 20분
태우와 하하는 홈쇼핑에 중독된 듯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사들인다. 이를 한심하게 여긴 혜빈과 진이는 다시 홈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며 짐승이라고 선언한다. 쇼핑을 참기 위해 갖은 애를 쓰던 두 사람, 그런데 결국 하하는 다시 홈쇼핑에 빠지고 만다. 자기만 짐승이 될 수 없다는 하하는 태우를 꼬시기 시작한다.
민용은 욱환과 영아가 단둘이 데이트하는 것이 왠지 못 미덥다. 때문에 민용은 영아와 욱환을 위해 둘 만의 데이트를 직접 마련해 준다. 그런데 영아는 민용이 사랑을 담아 준비했다는 데이트가 영 못 마땅하다.
※ 2003년 8월 21일 목요일은 대구유니버시아드 개막식 중계로 결방입니다.
「논스톱Ⅲ」 제 762회 <살고 싶어>
2003년 8월 22일 (금) 18시 50분 ~ 19시 20분
한선이가 악질 스토커에게 협박을 받아 신변의 위협을 느낀 최고의 인기여가수 자두의 보디가드로 고용된다. 스토커 때문에 기숙사로 잠시 피해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게 된 자두. 그런데 심한 공주병 때문에 한선이는 물론 아이들까지 괴롭게 만든다.
사고를 당한 지훈이가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그런데 그동안 자신을 쌀쌀맞게 대한 효진이가 미워서인지 지훈이는 효진을 기억 못한다. 서운한 효진은 지훈이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사실은 잊어도 되지만 빌려간 돈은 기억해 내야 한다며 지훈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애쓴다.
* 출처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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