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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컴백 전, 몸값 2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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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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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백민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컴백 전부터 개런티 대박을 터트리며 'CF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효리는 최근 전지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의류브랜드 지오다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지오다노는 영화 '왕의 남자'와 SBS 드라마 '마이걸'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준기와 소녀 모델 우리를 새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이효리의 소속사측은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업계 최고대우를 받은 것은 확실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해 삼성 애니콜과 8;억원에 재계약을 한 데 이어, 비오템, 광동제약 비타500 등과도 잇따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불과 수개월 사이에 이뤄진 4개 CF의 개런티만 따져도 최소 25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게 업계의 추측이다.
또 이효리는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로 출국, 이준기, 우리, 장동건과 함께 CF를 촬영할 예정.
한편, 조만간 2집 앨범을 출시할 계획인 이효리는 앨범 발표를 앞두고 남태평양 사이판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벅스뮤직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 이효리는 팬 250여명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사이판으로 향한다.
nescafe@gonews.co.kr <저작권자ⓒ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고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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