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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인티그램, 이효리-이보영 등 미녀 스타들 모바일 화보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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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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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손예진-이보영- 홍수아등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그 때 그 순간' 휴대폰으로 본다
인티그램, 초상권 계약 3 ~4개 테마로 사진 300여장 동시 제공
이효리, 손예진, 이보영, 홍수아 등 미녀 톱스타들의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
연예인 초상권 전문업체인 인티그램은 이효리 등 20여명의 연예인과 초상권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종합 모바일 화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00％ 스타 파파라치'라고 명명된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기존의 일회성 서비스와는 차별화된다는 게 인티그램 측의 설명.
미녀 톱스타들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에 걸쳐 그들의 다양한 패션과 스타일, '그 때 그 순간'을 포착한다.
이효리와 이보영은 섹시스타의 면모를 마음껏 발산한다. 화려한 드레스, 미니스커트 패션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을 볼 수 있다.
청순미인 손예진의 과감한 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 데뷔시절의 청순함은 물론, 최근 영화 '작업의 정석' 등에서 살짝 공개된 손예진의 또 다른 이면을 발견할 수 있다.
이밖에 홍수아 등 수많은 미녀스타들의 사진 300여장이 3~4가지 테마로 한꺼번에 제공된다.
인티그램의 이상은 대표는 "지금까지 한 연예인에 관한 일회성 화보 서비스는 많았지만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종합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달 초부터 일부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인티그램 측은 향후 보다 품격있고 감각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KTF에서 8080#7을 누른 후 매직엔으로 접속 가능하다. < 김인구 기자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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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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