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8일 (수) / 제 11 회
건희는 드레스를 입은 유빈의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고 정중히 춤
을 청한다. 아름다운 발리의 밤 분위기에 취한 두 사람. 이때 건희
의 핸드폰이 울리고, 당장 서울 본사로 가야한다는 촌장의 연락을
받는다. 유빈은 서울로 같이 가자는 건희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서
울로 가지 않고 혼자 발리에 남는다.
서울 리조트의 경영을 맡게된 건희는 유빈을 포함한 발리 리조트
의 G.O들을 서울로 발령을 낸다. 하지만 유빈은 이를 거부하고 발
리에 남는다. 서울로 온 예서를 만난 승현은 유빈의 소식을 접하
고 발리에 있는 유빈에게 전화를 한다.
최회장이 간경화로 투병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된 미희는 아들 승
현에게 최회장을 아버지로 받아들일 것과 최회장의 뒤를 이어 리
조트를 경영해줄 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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