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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내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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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 브로드웨이 진출 ‘시카고’ 극장에 사진 걸려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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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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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스타 옥주현이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옥주현은 2007년과 2008년 한국에서 공연된 뮤지컬 '시카고'에서 주인공 록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옥주현의 얼굴을 담은 포스터가 뉴욕 브로드웨이 '시카고' 공연장 외곽에 붙어 있는 것.
2007년과 2008년 한국에서 공연 당시 '시카고' 포스터에는 록시 역의 옥주현 외에도 또 다른 주인공 벨마 역의 여배우 사진도 있었지만 유독 옥주현이 들어간 포스터가 브로드웨이 49번가에 나붙기고 있다.
옥주현은 "몇 달전 뉴욕에 가 있던 원더걸스 선예가 연락을 해 '언니 사진이 담긴 포스터가 브로드웨이에 걸려 있어'라고 말해 나도 놀란 적이 있는데 이번 뉴욕 여행 중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공연 관계자는 "옥주현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가 뉴욕 브로드웨이 글장가에 걸려 있다는 것은 우리도 잘 모르는 일이었다"며 "옥주현이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인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고 전했다.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6월 다시 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오는 6월 한달간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는 2007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스태프들로부터 전수받은 벨마 역의 최정원, 록시 역의 옥주현 배해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연에도 함께 한다.
한편 옥주현은 올 초 뮤지컬 '캣츠'로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7월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도 출연하는 등 뮤지컬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의 꿈을 품고 브로드웨이에 온 시골 출신의 코러스걸 '페기 소여'로 분하는 옥주현은 활기찬 성격과 뛰어난 실력으로 페기가 앙상블에서부터 뮤지컬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옥주현은 국내 모든 뮤지컬 제작사에서 캐스팅 0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가장 ‘핫’한 배우다. 무엇이든지 완벽히 해내고자 하는 욕심이 많은 옥주현은 쏟아지는 뮤지컬 캐스팅 제의에도 불구하고 탭댄스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야 하는 ‘ 브로드웨이 42번가 ’ 를 과감히 선택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7월21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옥주현은 캐스팅이 확정된 지난 2월부터 ‘탭댄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옥주현은 “기술적인 테크닉뿐만 아니라 엄청난 연습량까지 동반해야 하는 ‘탭댄스’를 매일같이 연습하다 보니 6kg나 빠졌다" 며 “올 여름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 만점인 탭댄스가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무대를 통해 브로드웨이 쇼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는 자신감도 덧붙였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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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erider |
컥... 브로드 웨이 진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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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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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구 |
아우,,,,,,, 멋지다며^^ |
x |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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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효과 |
ㅋㅋ 우리 주현님은 원래 짱 |
x |
2009/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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