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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초등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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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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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정아 기자]
초등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이효리를 꼽았다.
키즈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예인’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투니버스 홈페이지에서 실시 됐으며 남녀 어린이 1천 807명이 조사에 응했다.
이효리는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주관식)을 묻는 질문에 16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아이비가 82표로 2위, 보아가 72표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태희와 한가인이 56표를 얻어 동률 4위를 기록했다. 비, 채연, 슈퍼주니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연예인이 되고 싶나요’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6%(1374명)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005년 2월에 투니버스가 실시했던 설문에서의 67% 보다 훨씬 높은 수치여서 해를 거듭할수록 연예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읽을 수 있다.
‘연예인이 되고 싶다면 어떤 분야의 연예인이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가수(60%), TV 탤런트(21%), 영화배우(7%), 모델(6%), 개그맨(5%)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또 ‘연예인이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음악이나 연기가 하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일반인이 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가 25%,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때문에’가 14%,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서’가 11%로 조사됐다.
한편 설문에 응답한 어린이들 중 과반수 이상이 연예인에게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본인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나요’라는 질문에 ‘아주 큰 영향을 준다’가 38%를 차지했고 ‘조금 영향을 준다’는 응답도 28%를 차지했다.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와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어린이는 각각 18%, 17%에 그쳤다.
투니버스의 장진원 본부장은 “대중문화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TV나 인터넷으로 비춰지는 연예인들에 대한 가치 평가가 어린이들 사이에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투니버스는 이 같은 트렌드를 채널 편성에 반영하는 한편 직업관과 관련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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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네팬 |
전국민의 연인~~~^^초등생들도 보는눈이 있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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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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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
의외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역시 횰양의 인기는 전 연령대를 어우르는군요... 정말 이런 연예인 정말 없는듯;; 이 조사는 은근히 정확한거 같은데... 네티즌 투표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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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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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 효리 |
사랑한다 초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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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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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한횰 |
훗 ... 초딩들도 보는 눈이 있다굿 캬캬~
아이비의 두배네 두배 ㅋㅋ
전세계의 연인 횰씨~ 나만의 것이 되면 안되겠니 ?
완소녀 _ 이효리 _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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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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