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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가요] '술 한모금 눈물 한방울' - 이수영 2003/02/06
[가요] '술 한모금 눈물 한방울'  

[속보, 연예오락] 2003년 02월 06일 (목) 12:42

- 생략 -

● Thanks, God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서 부터 그는 가수를 꿈꿨다. “(이)효리의가슴 발육이 남달랐다면, 난 목소리 발육이 남달랐다”며 웃는다. 그 만큼목소리가 크고 우렁찼다.

“내 인생은 풀리는 일이 없었는데, 가수로서 과정은 술술 잘 풀렸다”고말했다. 중 3때 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주최하는 콘테스트에서 대상 먹고,분당 중앙고 시절에 노래방 가서 녹음한 데모 테이프를 보냈더니 한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다. 당시 양파 이지훈 등 고교생 가수가 큰 인기를 모아기획사에서 서둘러 음반을 내자고 했다. 하지만 그는 거절했다. “평생 할노래인데 이렇게 급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 기다려달라”고. 당찬 10대였다. 그 음반사는 그를 기다려줬고, 현재의 소속사가 됐다.

그토록 가수가 되고 싶었던 그가 가수를 그만두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나님을 만났던 고 3때였다. 이후 어머니를 잃었고 하느님에 대한 의존도는 그의 생활 전부였다. “가스펠 가수 외에는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 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목소리가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비를 넘기고 다시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버팀목이다.

● 존경하는 친구, ★효리★와 경림이.

그는 자리에 처음 앉았을 때부터 이효리와 박경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 서슴없이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이라고했다.

“2집을 냈을 즈음 난 한 마디로 시체 같았다. 몸무게가 38kg까지 나갔다. 못 먹고 못 입고, 하루 16시간씩 연습했다. 그 때 효리가 그랬다. ‘야, 너 이수영이야’라고.” 무대 밖에서는 이지연(그의 본명)이지만, 무대위에선 독특한 음색을 단박에 찾아낸 노래 잘 하는 가수 이수영이었다. 그말을 들은 후 거짓말처럼 자신감이 솟았다.

“경림이는 언니 같다. 가수 되기 전, 만약 가수가 되면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이 박경림이었다. 그다지 예쁘지 않은 외모, 둔탁한 목소리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 경림이가 정말 멋졌다. 가수가 돼 용기를 내 연락했고, 이후부터 줄곧 나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그리고 장나라 외에 성시경 강타 등 79클럽 멤버도 친하게 지낸다. 성시경은 취중토크를 한다는 걸 알고 전화를 걸어왔다. “술도 못 먹는 애, 고문하지 말라”며 다시 한번 자기와 취중토크를 하자고 했다.

가족은 동생 둘 밖에 없지만, 그의 곁엔 좋은 친구들이 많아 좋아보였다.

* 출처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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