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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승헌-이효리, 엠넷의 새 얼굴 ´CF 파트너´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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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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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새 얼굴로 발탁된 톱스타 송승헌-이효리(오른쪽) ⓒ 사진 Mnet
송승헌과 이효리가 CF를 통해 멋진 파트너가 됐다.
엠넷미디어에 소속된 한 식구기도 한 이들이 Mnet의 대표 얼굴로 꼽혀 함께 광고 촬영에 임하게 된 것.
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엠넷(Mnet)의 새 광고는 기존 음악 채널에 한정됐던 이미지를 탈피, 음악 그 이상의 무한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달하는 이미지로 변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존 Girlish 이미지가 강했던 케이블 채널 Mnet과 KM은 이효리와 송승헌이 주는 세련되고 트렌디 한 이미지를 통해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소구 연령층을 확장하려 한다.
Mnet 측은 “이효리와 송승헌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 대중문화 아이콘 그 자체다. 그런 점에서 Mnet의 밸류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모델로 적절하다고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며 “이들을 통해 고급스런 즐거움과 세련된 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에서 이효리는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음악으로 상징되는 Mnet 쥬크박스 속 요정으로 분해 촬영에 임했다. 화려한 원색의 의상을 입은 여러 명의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섹시한 몸매를 맘껏 과시하는 동시에, 메인 DJ로서 테크토닉 댄스는 물론 화려한 DJ 솜씨도 발휘했다.
또 송승헌은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Mnet 쥬크 박스를 접한 뒤 우울했던 일상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내용의 CF 스토리 촬영을 마쳤다. 쌀쌀한 날씨 속 야외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송승헌 특유의 살인 미소가 빛났다는 후문.
이번 광고는 ‘Mnet을 만나는 순간 당신의 삶은 더욱 즐거워진다’는 컨셉으로 지난 3월 26~27일 남양주와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이효리, 송승헌이 등장하는 Mnet의 새 광고는 5월 중에 공개된다.
[손연지 기자]
[세계닷컴] 가수 이효리와 한류스타 송승헌이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넷미디어의 새 얼굴이 됐다.
엠넷미디어는 기존 음악 채널에 한정되어졌던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와 송승헌이 주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연령층을 폭 넓게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서 이효리는 쥬크박스 속 요정으로 분해 메인 DJ로서 테크토닉 댄스는 물론 화려한 디제잉 솜씨를 선보인다. 송승헌은 길을 걷다 발견한 이 쥬크박스를 접한 뒤 우울했던 일상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번 광고는 ‘엠넷을 만나는 순간 당신의 삶은 더욱 즐거워 진다’는 컨셉으로 지난 3월 26, 27일 남양주와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엠넷의 새 광고는 5월부터 공개된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트렌드세터 이효리와 송승헌이 엠넷미디어의 새 얼굴이 됐다.
두 사람은 엠넷미디어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새로운 형태의 광고 촬영을 마치고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 뮤직'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광고를 통해 엠넷은 기존 음악 채널에 한정됐던 이미지를 탈피해 음악 그 이상의 무한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달하는 이미지로 변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이효리가 화려한 원색의 의상을 입은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
이효리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음악으로 상징되는 엠넷 쥬크박스 속 요정으로 분해 메인 DJ로 테크토닉 댄스는 물론 화려한 디제이 솜씨를 선보인다.
한편 이효리 송승헌이 등장하는 엠넷의 새 광고는 이달말 공개된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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