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효리 선탠 멋쟁이
송승헌과 이효리가 ‘선탠하면 가장 멋있을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송승헌과 이효리는 최근 광고전문인터넷방송국 NGTV가 ‘선탠하면 가장 멋있을 것 같은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총 투표자 1,333명 중 각각 381표(28.58%)와 426표(32.01%)를 얻어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남자부문 1위에 오른 송승헌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여름향기’에서 주인공 민우 역을 맡아 부드러운 이미지와 함께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부문 1위에 오른 이효리는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CF 등을 통해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핑클의 이효리는 16일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송승헌의 뒤를 이어 권상우와 정우성이 남자 부문 2,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전지현과 손예진은 여자부문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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