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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밀랍인형으로 간직하고픈 스타 外 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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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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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상반기 최고의 섹시 아이콘 가수 이효리(27)가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간직하고 싶은 스타로 등극했다.
연예 설문조사 사이트 VIP에서 실시한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간직하고 싶은 여자스타는?’이라는 네티즌 이색설문 결과 총 1만2572명이 참여한 가운데 22.4%를 기록한 이효리가 1위를 차지했다.
31일 2집 앨범 ‘다크 엔젤’ 자켓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 평정에 나선 이효리는 1집 ‘스타일리쉬’(Stylish)의 섹시 컨셉트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운 섹시함으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10월 2집을 발표하려 했으나,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월로 발매시기를 늦췄으며 12일 SBS TV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첫 모습을 공개한다.
얼마전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파랑주의보’를 통해 영화배우 차태현과 아름다운 순애보를 선보였던 송혜교가 11.2%를 기록하며 이효리의 뒤를 이었고, 현재 SBS 수목 미니시리즈 ‘마이걸’에서 ‘이다해의 재발견’을 보여주고 있는 탤런트 이다해가 8.9%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일본 음료 CF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등극한 김태희와 ‘서동요’의 ‘선화공주’ 이보영, MBC TV ‘궁’의 윤은혜가 각각 6.3%, 6.0%, 4.4%로 뒤를 이었다.
[네티즌들로부터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간직하고 싶은 여자스타로 뽑힌 가수 이효리. 사진제공 = 비오템]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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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 인형으로 간직하고픈 스타 효리 1위
이효리(27.사진)가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간직하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연예 설문조사 사이트 VIP에서 실시한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간직하고 싶은 여자스타는?`이라는 네티즌 이색설문 결과, 이효리가 총 1만 2572명 중 22.4％의 지지에 힘입어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2집 앨범 <다크 엔젤> 재킷을 공개하고 9일 음반을 공식 발표할 예정인 이효리는 1집 <스타일리쉬>(Stylish)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운 섹시함으로 벌써부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SBS TV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2년 만에 첫 공식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번 조사에서는 송혜교가 11.2％를 기록하며 이효리의 뒤를 이었고, 이다해가 8.9％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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