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ㆍ효리 등 뒤쫓는 형사役새CF 함께 출연
영화 `너는 내운명`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으로 하반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화배우 황정민이 삼성전자 애니콜 CF에 출연한다.
광고계와 삼성전자 관계자들에 따르면 황정민은 권상우, 이효리, 에릭과 함께 애니콜의 신형 단말기 CF에 출연한다. 광고 촬영은 얼마전 국내 모처에서 완료되었으며 현재 편집 과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新婦)의 반지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될 이번 CF에서 황정민은 반지 도둑을 추적하는 형사 역할을 맡았다. 권상우, 이효리, 에릭의 `애니콜 3인방`이 황정민에게 추격을 당하는 반지 도둑이다. 반지를 잃어버린 신부 역은 10대 CF스타 우리가 맡았다. 사실 우리가 연기한 신부는 도둑과 한 패거리로 황정민의 뒤통수를 치는 역할이다.
황정민이 출연하는 이번 CF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뮤직 비디오 형식의 `애니모션 2탄`과는 무관하다. 영화 같은 CF를 모토로 일반 CF 보다는 다소 긴 분량으로 촬영됐으며, 2~3편으로 나뉘어 방영될 예정이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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