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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유재석과 무인도에 갇혀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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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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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길혜성 기자>
이효리가 “재석오빠와 무인도에 갇혀도 스캔들은 안날 것 같다”고 밝혔다.
섹시가수 이효리는 지난 1일 G마켓 지면광고 촬영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만약 무인도에 갇힌다면 유재석과 함께 갇히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최근 ‘무인도에 함께 갇히고 싶은 연예인 1위’, ‘올 여름 패션을 선도할 여자 연예인 1위’ 등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 요즘 네티즌들의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다.
‘만약 무인도에 갇힌다면 누구와 함께 있고 싶냐’고 질문하자 이효리는 “유재석과 함께 무인도에 있고 싶다”며 “(유재석이) 재미있어서 옆에다 가져다 놓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캔들이 염려되지 않느냐’고 재차 질문하자 이효리는 “재석오빠와는 스캔들이 나지는 않을 것같다”며 자신있는 표정을 지었다.
이효리는 현재 올 여름 발표할 2집 앨범을 준비하는 한편 인터넷 쇼핑몰 G마켓과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효리가 유재석 관련 발언을 하는 G마켓 광고 촬영 현장은 6일 밤 MBC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방송됐다.
comet@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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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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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자 |
기자는 완전 날로 먹어 직접취재한것도 아니고 그것도 방송에서 한말을 그대로 기사로 내다니::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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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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