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세상


 

     
   
 



초보핑클팬    [기사] 노래방프로 가사 외는 재미 '솔솔' 2002/08/18
[TV포커스] 노래방프로 가사 외는 재미 '솔솔'  
[속보, 연예오락, 방송/연예] 2002년 08월 18일 (일) 14:07

노랫말을 외울 필요가 없는 ‘노래방 시대’에 가사를 소재로 한 두 프로그램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SBS TV <도전 1000곡>과 KBS 2TV <해피투게더>의 ‘쟁반 노래방’ 코너.

누가 더 가사를 틀리지 않고 많은 노래를 부르는지를 겨루는 <도전 1000곡>은 시청률 사각 지대인 일요일 아침 시간대에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평균 16~18%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출연자들이 함께 가사를 틀리지 않고 노래 하나를 완성해가는 <해피투게더>의 ‘쟁반 노래방’ 역시 20%대의 고공 시청률을 유지하며 <해피투게더>의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뭘까?

시청자들은 “노래 가사를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 때문”이라고 평한다.

노래방 기계 때문에 가사를 외우지 않았는데 이들 프로를 통해 노래 가사를 음미해보는 재미가 있다는 뜻이다.

<도전 1000곡>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는 글들이 속속 올라온다. ‘쟁반 노래방’ 게시판에도 “잊고 지냈던노래를 알게 돼 좋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바로 세대간의 조화. <도전 1000곡>은 중견 가수 2명, 그룹 1팀, 신인 가수 1명, 비가수 출신 2명을 섭외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덕택에 시청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남정, 은방울 자매, 트위스트김 등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뿐 아니라 신세대 가수들의 숨겨진 가창력을새롭게 발견한다. ‘쟁반 노래방’ 역시 교복 입은 스타들이 동요를 부르며 시청자 향수를 ‘무럭무럭’ 자극한다.

<도전 1000곡>의 이동규 PD는 “오히려 가수들이 더 열심히 노래 연습을해온다”며 “가수들과 노래를 재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귀띔했다.

송주연 기자 sjy125@dailysports.co.kr

출처 : 일간스포츠


   [기사] 끼많은 문희준 연기도전 "피는 못속여!" 초보핑클팬
   [기사] '시청률 하락' 시트콤 더위 먹었나 초보핑클팬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Y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