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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기사] 마카오는 이미 ''한국바람'', 이효리 신화 확정 2006/05/22
한국을 대표하는 이효리 신화 강타 장나라 등 톱스타들과 B-BOY 세계챔피언 갬블러, ‘대장금’ 등으로 중화권에서 인기높은 ‘연생이’ 박은혜가 오는 27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국제백신연구소(IVI) 기금 조성을 위한 ‘한·중 가요 페스티벌’의 최종 출연자로 확정됐다.

이 공연은 국제백신연구소(IVI) 기금 조성을 위해 27일 마카오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한국의 톱스타들 외에도 중국의 장함운(여), 홍콩의 용조아(여) 이극근(남), 대만의 범효선(여), 마카오의 남성 듀오 Soler 등 중화권 스타들이 함께 참가해 제3세계 아동 돕기에 나선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서울대 캠퍼스안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로 백신 개발을 통해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세계 아동과 빈민들의 질병퇴치를 위해 일한다. 지난 97년 공식 출범했으며 최근 조용필이 올해 개최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수익금 중 일부를 이 단체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행사를 기획한 TOM엔터테인먼트 이성호대표는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들은 당연히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선행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 행사를 기획했는데 톱스타들의 호응이 좋아 무척 기뻤다”며 “이번 행사가 중화권 언론에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리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해 그동안의 행사 개최의 어려움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황용희 기자 hee7@sportsworldi.com

[황용희기자의 연예패트롤]김기식 위원 사재털어 예산지원… 행사 무산위기 막아

마카오 행사와 같은 의미있는 공익행사가 열리기까지 주최측의 어려움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단 이런 행사가 열리기위해서는 가수들의 자기 희생과 행사를 열기위한 최소한의 재정이 필수적이다. 가수들이 해외로 나가는데 평균 개런티는 톱스타급의 경우 2000여만원 이상, 스타급은 1500만원 전후, B급스타는 1000만원 전후이다. 하지만 이 비용을 모두 주고는 도저히 기금마련 행사가 불가능하다. 당연히 가수들의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의 출연가수 대부분도 행사의 좋은 취지로 인해 기꺼이 자신들의 희생을 감내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행사를 이끌수 있는 최소한의 재원 마련. 대회준비가 막바지이던 지난달 말 약 4억여원의 비용중 1억여원은 준비돼 있었으나 나머지 3억여원은 부족했던 것. 이때 기꺼이 자신의 사재를 턴 사람이 바로 김기식(사진) (사)환경교육연합 상임위원이었다. 그는 주관자인 이성호 TOM엔터테인먼트의 요청에 의해 자신의 사재는 물론 주변인들에게까지 행사의 취지를 설명해 3억여원을 만들었다. 돈 때문에 물 건너갈 뻔 했던 훌륭한 국제행사가 한 중소기업인이자 사회운동가로 인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그는 “국내 대중문화가 ‘한류’라는 이름으로 크게 활황세지만 실제 현지에서는 그들을 위한 특별한 공익이벤트가 없어 반한류 움직임까지 있다는 말을 듣고 기업인의 한사람으로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며 “이번 행사가 무사히 끝나 국제사회에서도 책임감있는 대한민국이란 이미지를 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현재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만학도로 장애인돕기 등 사회봉사에도 남모르는 선행을 지속해온 인물이다. 그의 바람처럼 어렵게 열리는 이번 행사가 ‘한국이 국제적인 의무와 책임도 잊지않는 나라’로 국제사회에 인식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연예팀장 hee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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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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