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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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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세계적 춤꾼' 오티즈, 이효리에 안무 노하우 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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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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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춤꾼' 오티즈, 이효리에 안무 노하우 전수
이효리 '한국의 마돈나'
'세계적 춤꾼' 오티브, 안무 노하우 전수
내달 솔로데뷔 '10분' 화려한 무대 예고
 '효리는 한국의 마돈나'.
첫 솔로앨범 발매를 앞둔 이효리에게 세계적인 춤선생이 붙었다.
'효리의 사부'는 지난달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델라구아다홀에서 '델라구아다' 내한공연을 갖고 있는 푸에토리코 출신의 말린 오티즈. 오티즈는 팝스타 마돈나,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안무를 도맡아 했으며 이들과 함께 순회공연을 다니는 춤꾼이다. 13세부터 스트리트 댄싱을 시작, 뉴욕주립대에서 발레와 현대무용을 전공한 오티즈는 지난 2000년 '델라구아다' 오디션을 통과한 후 '델라구아다' 단원으로 세계를 누비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한국의 관객들에게 공연장 벽을 타고 천장을 날아다니는 파격적인 '델라구아다' 공연을 선사하고 있는 오티즈는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의 안무팀 나나스쿨로부터 이효리를 소개받았다. 이효리에게 첫눈에 반한 오티즈는 춤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오티즈는 "세계 무대에 내놔도 손색없는 끼"라고 이효리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티즈와 함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10분'에 대한 안무를 연습중인 이효리는 "세계적인 춤선생이 만들어준 안무니 만큼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이효리는 다음달 10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가수로 데뷔한다.
< 김소라 기자 soda@>
* 출처 : 스포츠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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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접란효리 |
'10 Minutes'???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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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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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4032 |
10 Minutes 일게 영어로읽으면 괜찮은데 십분 이러니까 디게 촌시럽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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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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