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세상


 

     
   
 



효리짱    [정보] 천년지애 1회(3월 22일), 2회(3월 23일) 미리보기 2003/03/17
[ 천년지애 ] 제 00001 회 ( 03 월 22 일 )
  
<초점>역사의 전환기에 선 세 사람, 충정은 같지만 위치가 다르다

바람 앞에 촛불처럼 흔들리는 백제의 운명. 위기일수록 그 주변에는 첩자들이 우글거린다. 그 누구도 진정 믿을 수 없는 세상, 그런 때일수록 우국충신은 초야에 묻혀 있다. 과연 난세에 진정 나라를 굳건히 지켜줄 수 있는 자, 누구란 말인가? 급기야 신라군은 이 땅에 외세를 끌어들여서라도 야심을 채운다.

[도입부]
한산한 지방도시. 3류건달 강인철(소지섭)이 갑자기 몰아치는 일진 광풍에 놀라 급히 다방으로 뛰어들고는 아가씨를 희롱하려다가 동네 양아치들에게 붙들려 혼쭐난다. 뜻밖의 피해를 남긴 기상이변의 현장을 지나가는 인철의 차 앞에 갑자기 이상한 옷차림의 아가씨가 나타나 쓰러진다.

[제1부 시작]
남부여의 사비성. 부여주 공주(성유리)가 자신의 생일선물을 구경하던 중, 의자왕의 총애를 받고 있는 금화(김사랑)가 들어오지만 홀대한다.
공주는 요즘 궁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조짐들을 이야기하는 시녀에게 혹세 무민하는 말들에 현혹되지 말라고 꾸짖는다. 공주가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는데 창가에 홀연히 스치는 그림자가 있어 추적한다. 외진 곳에서 김유석(김남진)을 따라잡고 잠시 현혹된 틈을 타 칼을 들이대지만 놓치고 만다.  

유곽에서는 비파소리에 묻혀 노래를 읊는 아리(소지섭)의 슬픈 가락에 눈물이 맺힌다. 밖으로 나서던 아리는 핏자국을 쫓아 온 공주를 몰라보고 희롱하다가 소명장군의 아들임을 알아본 공주에게 훈계를 듣는다. 유곽의 마룻장 밑에 몸을 숨긴 유석은 혼미한 정신 속에 대야성 전투에서 복신에게 몰살 당한 가족들과 아버지 김품석 장군의 모습을 떠올린다.
아리는 유석의 刺傷 치료 약초를 몰래 운반하던 여랑을 붙들지만 자결하고 만다. 공주는 백제에서, 유석은 신라에서 각자 나라를 위한 생각에 밤잠을 뒤척인다. 공주는 아리에게 왕궁수비대 자리를 제수하지만 부패한 권신들을 지킬 수 없다고 거절하자, 고심하던 공주는 그 즉시 아리의 집으로 말을 몰아 자신의 호위무사로 임명한다. 아리가 입궁하자 유석은 즉시 소명장군을 살해하고, 금화는 보화를 챙겨 궁을 떠날 채비를 하는데, 드디어 나당연합군이 들이닥쳐 마구잡이로 도륙한다. 아리는 겨우 공주를 구해 빠져 나간다.

[ 천년지애 ] 제 00002 회 ( 03 월 23 일 )

<초점>나라의 운명과 함께하는 공주와의 사랑

역시 여자의 마음은 힘 만으로 사로 잡을 수 없다. 삼국을 통일하겠다는 야욕을 위해 우리 민족사 처음으로 외세를 끌어 들이는 신라군의 말발굽 아래 백제는 철저히 유린 당하고, 불타는 사비성을 뒤로 한 채 슬픈 공주는 호위무사에게 외로이 몸을 맡긴다. 하지만 그마저도 뒤쫓아온 신라군에게 목숨을 잃고 공주는 절벽으로 뛰어 내린다  

[현세]
토쿄. 숨 막힐 듯한 집안 분위기에 답답함을 느끼는 일본의 귀족가문 후지와라 타쓰지(김남진. 신라 첩자 유석)가 서가에서 한국 미인도 한 장을 발견하고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다.

[백제]
사비성을 유린한 유석은 흔적을 남기지 말고 모조리 불태우라고 하고, 가까스로 피신한 아리(소지섭)는 신라군 복장으로 싸우던 유석을 떠올리고 있는데, 슬픈 공주(성유리)가 자결하려고 한다. 제지하는 아리와 몸 싸움을 하게 된 공주는 어느 순간 북 받치는 설움을 승화시키는 듯 부둥켜 안고 서로를 탐한다.
패잔병들은 주공주를 중심으로 부흥군을 조직하고, 유석은 첩자를 보내 아리를 유인해낸다. 뒤늦게 함정임을 깨달은 아리 앞에 유석은 소명장군의 머리를 내동댕이친다. 하지만 이미 공주를 인질로 잡은 유석에게 아리가 사로 잡히고 만다. 유석은 공주의 몸을 담보로 아리를 풀어주고 몰래 살해하라고 지시하지만, 아리는 살아 돌아와 다시 공주를 구출해낸다. 그러나 이윽고 뒤쫓아 온 유석에게 아리는 끝내 목숨을 잃고 만다.
모든 것을 잃은 공주가 말없이 유석에게 이끌려 가다가 어느 순간 말머리를 돌려 달아난다. 하지만 방향을 잘못 잡은 공주는 낭떠러지에 다달아 죽어서도 유석을 용서하지 않겠다며 절벽 밑으로 사라진다.

[현세]
그 절벽 밑에 춘추 일당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데, 갑자기 일진 광풍이 일더니 이상한 옷차림을 한 공주가 엎어져 있다. 호텔로 데려간 후 샤워를 끝낸 춘추가 나오자 공주는 다짜고짜 반말로 하대를 하는가 하면 남부여의 원수라며 공격하는 소리에 들어온 부하들을 간단히 물리치고 유유히 사라진다. 정신없이 도망치던 공주는 한적한 지방도로를 달리던 인철의 차 앞에 쓰러진다

* 출처 : SBS(천년지애 홈)




   [기사] "연기자 다 됏네, 소리 들어야죠" 초보핑클팬
   [기사] [단신.com] 방송/연예 효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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