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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초롱    [정보] 트리플 크라운 : 바다, 이효리, 옥주현 3인3색 인트로 200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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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이효리, 옥주현 3인3색 인트로
작성자 정병기 (inmysun)                          
번호 214  조회수 88  소스   크게
작성일 2003-10-23 오전 2:32:00

바다, 이효리, 옥주현 3인3색 인트로


인트로… 앨범에서의 1번 트랙. 그리고 사람으로 치자면 첫 인상 정도.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얼굴만 보고, 눈빛만 보고. 혹은 "안녕하세요" 라고 입가를 떼는 그 모양과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되는 일종의 편견 내지는 스스로의 직감을 우리는 첫 인상이라고 한다. 앞으로 상대방과 친해져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리고 친해질 수는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그 사람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물론이고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관계에 대한 종합적인 예감이 담겨져 있는 첫 인상의 순간처럼, 한 장의 앨범에서 인트로 곡은 그 앨범이 갖고 있을 전체적인 느낌과 기대감,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담아 낸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트로 곡은 무엇이었을까.

단연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에 수록되었던 'Yo! Taiji' 시리즈가 아니었을까 싶다. 국내 대중음악에서 가장 처음 인트로 트랙이라는 개념을 뿌리내렸던 'Yo! Taiji' 시리즈는 타이틀 곡의 인트로를 겸하기도 하며 샘솟는 창조력으로 뒤엉켜 있었던 앨범의 재기발랄한 컨셉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했던 곡이었으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서태지의 새 음반을 내 손에 쥐었다는 그 쾌감 때문에 시디 비닐을 뜯어내는 그 짧은 순간부터 숨이 가빠오고 시디피에 시디를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누를 때쯤엔 거의 손이 덜덜덜 떨리던 팬들의 기대감을 "지금 시작하니까~ 이제부터 집중하고 잘 들어~" 라고 받아쳐주는 태지 오빠의 귀여운 애교였던 셈이다. 1, 2집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3집 'Yo! Taiji'에서 으르렁 대는 기타소리도 그간 공백기를 가졌던 서태지의 허기진 배가 꼬로록 소리를 내는 것 마냥 귀엽고, 4집에서의 얼터너티브 풍의 기타 솔로 'Yo! Taiji'도 "무적 3인조 나가신다~ 저리 비켜라^^" 하는 것 마냥 얼마나 귀여웠던가.

이후 한국에서 발표된 많은 앨범들은 인트로 곡을 필수 사항인 것 마냥 넣게 되었고 그 중에선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으로 성의 없는 리듬 샘플링을 규칙적인 패턴에 늘어놓는 곡들이 많긴 했지만 대부분의 명반은 인트로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인트로가 좋은 앨범 치고 안 좋은 앨범이 없었던 것도 희한한 사실이다.

옥주현과 이효리. 그리고 바다. 한국을 대표했던 걸 댄스 그룹의 주축 멤버들이었던 그녀들의 솔로 데뷔가 줄을 잇고 있는 2003년 현재, 단순히 타이틀 곡을 둘러싼 비교가 아닌 서로의 인트로 곡을 들어보며 인트로가 이야기하고 있는 각자의 음악 세계를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앞서 말했듯 인트로가 그들의 앨범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담아 내고 있으며, 특히 이번 솔로 앨범에서의 인트로 곡들은 기존의 그룹 앨범에서 담겨있던 인트로 곡들과는 달리 자신만의 솔로 아이덴티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해 줄 수 있는 수단이었기 때문에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이 잘 드러나고 있다.

각자가 새 앨범에서 어떤 음악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지 인트로가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옥주현의 This crush

옥주현의 인트로 곡 'This crush'는 앨범 전체를 장악하며 그녀에게 21세기의 새로운 보컬리스트 혹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디바로서 격조 높은 이미지를 포지셔닝 할 수 있게끔 해준다.

하지만 앨범이 나오기전 옥주현에게 솔로 앨범은 숙제와도 같았다. 예쁘고, 깜찍하고, 귀여운 여자들의 대명사였던 핑클의 리드보컬이자 또래의 가수 가운데에서는 노래를 곧잘 부른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그녀지만 실제로 그것을 자세히 뜯어보면 타 멤버들보다 외모로 부각될 수 없었던 반작용에 의해 구축된 이미지의 경향이 컸으며, 정확하게 말해서 그녀는 얼굴이 안되니까 노래라도 잘 부른다는 비아냥과도 같은 함정에 갖힌 채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에는 실패하고 있는 중이었다.

오히려 사람들은 옥주현이라는 캐릭터에 많은 거부감을 갖고 있었으며 솔로 앨범도 기대가 아닌 "어디 혼자서 얼마나 잘하나 두고보자" 식의 진실게임 판정단과 같은 모질고 박한 시선 속에 평가를 기다려야 했다.

옥주현을 둘러싼 이미지가 외모 지상주의가 낳은 대중들의 편견이든, 차태현 같은 동료연예인이 "너 제발 윙크 좀 고만해라~"라고 공개적으로 말할 정도로 옥주현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낸 역효과이든 간에 그것은 그녀 자신이 직접 뛰어 넘어야 할 문제였고 결국 그녀가 솔로 앨범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정면돌파, 즉 그녀가 그나마 획득하고 있던 이미지인 노래 잘 부른다는 가수 그 자체의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최대한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그저 그렇게 노래 잘 하는 것이 아닌, "핑클에 있을 땐 그냥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얘 진짜 진짜 노래 잘 하는 애였어!"라는 찬사가 듣는 이의 입 밖으로 나올 정도가 되야 그녀의 이미지에 대한 거부감은 유치한 편견으로 되돌아 설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격정적인 힘과 서정적인 선율이 긴장과 이완의 선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타이틀 곡 '난'은 그녀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였고, 그 이전에 옥주현이라는 가수의 이미지를 환기시켜주고 디바로서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바탕을 깔아 놓는 인트로 곡 'This crush'는 가히 놀랄만한 곡이었다.

'This crush'는 이 단 한 곡의 스튜디오 녹음 시간만 80시간 가량 투여 되었을 정도로(어떤 가수들은 80시간이면 앨범 한 장을 녹음하기도 한다) 수십 번의 반복과 치밀한 녹음 속에 완성된 곡으로 옥주현 스스로가 메인 보컬과 코러스를 오버 더빙으로 오고가며 자신의 다양한 목소리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다듬어 가며 곡을 만들어 내었다.

옥주현이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목소리를 다듬어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인트로 곡 'This crush'를 통해 가장 명확하게 정의되고 있다는 점이다. 즉, 그동안 핑클에서 노래를 부를 때 고음 부분을 도맡아 했고, 높은 음을 즐겨 부르면서 노래 잘 부르는 가수들이 충족시켜야 했던 속물적인 기준에는 도달했지만 상대적으로 기본기에는 소홀했던 그녀가 목소리를 다듬어 내기 시작하며 핑클 때와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보컬로 한 발 도약해 내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This crush'는 옥주현의 보컬 샘플러인 셈이다. 'This crush'는 곡으로서의 매력도 분명히 있지만 이 곡은 옥주현의 보컬의 다양한 능력, 한껏 다듬어진 보컬을 전시하듯 뽐내고 있다. 그리고 옥주현은 우리가 너무 익숙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핑클의 옥주현이 아닌 달라지고 또 다듬어진 솔로 옥주현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귀를 기울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동안 그녀를 둘러쌓던 부정적 이미지를 this crush하면서 말이다.


* 이효리의 Prologue (Drum&bass)

이효리는 이제 가수가 아니다. 그녀는 이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적 동력이 되어버렸다.

이제 5대 스포츠 신문은 이효리 없으면 폐간해야 될 정도로 이효리라는 에너지를 먹이 삼아 일주일에 여섯 번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대중들은 거기에 잠식되어 이효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이효리의 하루 일과를 들여다보는 것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방법이 되어버렸다. 그녀는 이제 한국의 연예산업 안에 하나의 독자적 장르가 되었으며, 거대한 아이콘이 되어버렸다.

그것은 단순히 섹시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물론 여전히 그녀의 중심엔 섹시 코드가 깔려있긴 하지만 그녀는 섹시함이라는 코드를 남성에게는 호기심의 미끼로 삼고, 여성에게는 패션잡지의 화보 같은 눈요기나 피트니스 관리 차원의 동경 대상으로 승화시킴으로서 친근함의 근저로 삼되 그 끝엔 아주 다양한 매력들을 조율하고 있다. 센스있고, 순발력있고, 도발적이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지닌 신인류 연예인의 모델을 창조해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설명은 이효리에게 떠들썩한 사회 분위기엔 관심 없거나, 그녀 자체가 싫은 사람에게는 전혀 감흥 없는 입에 발린 말처럼 들릴 테다. 그러나 이효리의 말처럼 "중요한 사실은~" 이미 세상의 연예 산업을 만들어내는 모든 미디어는 그녀에게 끌려 버렸다는 것이다.

그녀의 첫번째 솔로 앨범 인트로 곡 'Prologue (Drum&bass)'는 힙-댄스 리듬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곡엔 그다지 성의가 담겨져 있지 않다. 리듬은 언젠가 어디서 한 번 흘려 들었을 법하며 귀에 착 감기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이 곡엔 이효리의 보컬이 담겨져 있다는 의미만으로도 다른 인트로와는 다르다고 뽐내고 있다.

그건 이효리라는 아이콘의 현재를 극단적으로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얼마 전 딴지 일보에서 만들었던 "스포츠 호리"라는 패러디 물처럼 이효리가 화장실에 가고, 마이크를 앞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룬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야기꺼리로 재생산 되는 것처럼 'Prologue'는 이효리의 목소리가 담겨져 있는 것만으로 다른 인트로와는 확실한 변별력을 가진 의미가 된다고 노래한다.

지난 여름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10 minutes'가 그러했던 것처럼 말이다. 무작정 클럽에 들어서자마자 예전 그녀는 붉은색 립스틱에 화장을 덧칠한 별 것 아닌 여자가 되어버리고, 그녀만이 남자를 10분만에 끌리게 할 수 있는 매력녀가 되어버리는 것처럼, 군말 필요 없이도 이효리라는 사실만으로 음악엔 의미가 부여된다.

그리고 인트로에서 들려지는 것처럼 그녀의 앨범은 딱 그것 뿐이다. 영양가 있는 곡도 찾아보기 힘들며, 퀄리티있는 곡도 듣기 힘들지만 이효리가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만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그런 점에서 더욱더 이효리는 가수라는 전문 직업인이라기 보다는 끼있고 재치 넘치는 신인류 연예인인 셈이다.


* 바다의 Prologue

SES 출신인 바다는 아이돌 댄스 그룹에서 출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늘 아이돌 가수 그 이상의 대접을 받아왔다.

아이돌 댄스 가수로 출발한 가수들은 솔로로 데뷔하면서 아이돌이라는 한정된 틀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또 그럴싸한 성인 가수처럼 보이기 위해 발라드 트랙을 전진 배치시키거나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온갖 성숙한 음악들로 자신을 치장하련만 그녀는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다. 그녀는 아이돌 출신이면서 특이하게도 그 틀에 구속 받지 않고 독자적인 보컬리스트의 이미지 포지셔닝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솔로 활동을 해 나갈 그녀에게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대중들은 그녀에게 이미 애 취급을 해주지 않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솔로 앨범을 낼 때는 적당히 연착륙 하는 모습을 지켜보겠지만, 바다의 경우는 그동안 대접해 주었던 것 만큼 그녀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음에 틀림없다.

바다 역시도 누구보다 그걸 잘 알고있는지 솔로 앨범 작업에 계속 신중을 기해왔고, 솔로 앨범의 인트로 'Prologue'는 다른 가수들의 인트로와는 아주 다른 관점에서 음악을 시작한다.

프랑스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피쳐링 나레이터들이 인트로에서 펼쳐지고 그녀는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음악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바다에 잠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지만 감각적이고 글로벌하게 인트로가 쏟아져 나오는 끄트머리에서 시작되는 보컬 트랙은 바다에게 쥐어져 있지 않다. 그것은 아주 독특하게도 카넬라라는 외국 보컬리스트의 몫으로 남겨져 있는데 그건 바다 자신이 노래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기 앨범의 노래는 자신만이 부른다는 상식을 깨고, 카넬라를 앞세우며 그녀는 당당하게 자신의 앨범에 초대되고 있는 것이다. 즉, 또각 또각 구두 소리를 내듯 도도한 걸음걸이로 인트로의 문을 지나 자신의 앨범으로 입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앨범 전체 역시 'Prologue'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맥을 같이 한다. 타이틀 곡 '뮤직'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다른 무엇이 아닌 음악과 노래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에 넘치며, 한국 대중 음악의 지형도나 대중들의 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애를 쓰기보다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의 성격이 짙다. 유로 하우스 댄스 스타일을 중심에 두고 J-pop 스타일처럼 깔끔하게 맺고 끊는 방법론으로 접근하는 '뮤직'은 상업적인 성공과 실패를 떠나 최근 가요계에서 새롭게 느껴지는 곡이다.

바다의 새 앨범과 그 전체적 방향을 정의 내리는 'Prologue'는 아주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으로 팝 음악에 근접한 수준을 향해 가고 있다.



글 : 정병기 (inmyzen@netian.net) for celeb.





 영원리더횰 횰냐... 정말.. 이거 안읽으셨으면 좋겠네여.. 누구보다도..가수로 인정받구 싶어하시는 분인데...  x  2003/10/23
 스팅 정병기 이사람 또 시작이구만요.... 이제 까지 써 왔던 글을 보면.. 핑클에 관계된 것은 부정적인 것 밖없었죠. 반대로 모그룹에 대해서는 긍정(넘어서서 팬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일색인....
이젠 그만~~
 x  2003/10/23
 스팅 그리고 무슨 바다 앨범은 나온지 하루도 채 안돼서 평가 합니까? 제대로 들어보기는 했을라나? 듣고 쓴다고 해도 "평론"을 쓸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텐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 앨범 나오자 마자 평가를 내리는 구료. 미리 글 써놓고 앨범 발매만 기다린 건가?(진짜 팬인가?)  x  2003/10/23
 CHAOS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누군가에게 부족해 보이는 점은 리더님이 하나하나 채워나가실 거라고 믿습니다. 핑클분들은 평자들의 예상을 매번 뛰어넘어 오셨으니까요. 당장 주현씨에 대한 평은 지난번보다 나아졌네요. 그냥 ... 리더님, 화이팅! ^^  x  2003/10/23
 shinjy98 영양가가 없긴 얼어죽을...앨범만든 사람은 물론이고 그 앨범을 듣는 사람들 까지도 모독을 하는군요...역시 삼류 평론가로군...  x  2003/10/23
 효리홀릭 재썹어..난 솔직히 딴건 몰라도 인트로는 효리인트로가 최고더라 젤 멋지던데..
별꼴이네 흥~!
 x  2003/10/23
 행복미소횰 이효리는 이제 가수가 아니다;라니..-_-;  x  2003/10/23
 흠,, 우리 횰씌 음악성을 따질께 아니라,, 자신의 평론가 성을 좀 따지고 이런글을 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x  2003/10/23
 마노스 베스티즈에 이 글 올라오니 바다씨 팬들은 좋아 죽을라고 하더군요. 잘 썼다는 둥... 기도 안차서. 정말 바다씨 앨범은 오늘 풀렸다는데 참 빨리도 리뷰를 썼꾼요. 앨범을 한 열번은 들어보고 평론 써야되는 거 아닌가?  x  2003/10/23
 .. 트플평론가 강명석씨도 그렇지만 정병기씨도 모두 예전부터 ses의 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3일날 풀린 앨범을 어떻게 듣고 바다앨범은 저리도 평을 했는지..횰냥의 내용은 첫머리부터 맘에 안듭니다.
참내..어디 두고보자구요.
 x  2003/10/23
   [정보] 10월 22일(수) TNS 시청률 효리짱
   [기사] 이효리, '야심만만...' / "오빠라고 불러주면 녹아요"外 [5] 효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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