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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rider    [정보] 핑클 “약속해 줘~!!” 2002/10/13


[ 핑클 “약속해 줘~!!” ]
October 11, 2002

핑클은 올해 4집을 발표하고, 그룹 활동과 함께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통해 각각 연기자, MC, DJ 등으로 커다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서 올해의 성공적인 행로로 내년 초 멤버들의 솔로 활동 계획까지 정해지자 “더 이상 핑클의 새 앨범을 접할 수 없게 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항의성(?) 질문이 요즘 소속사로 쏟아지고 있다고… 설상가상으로 지난 해까지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되어 있던 4명의 멤버가 올 봄 개별적으로 재계약을 맺은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 핑클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핑클은 내년 봄 컴백 등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그 동안 활발한 개별 활동과 함께 쏟아져 나온 각종 루머에‘해체는 없음’을 알렸다.

현재 핑클이 아닌 옥주현은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고, 핑클이 아닌 이효리는 KBS 2TV ‘해피 투게더’와 MBC ‘타임머신’의 MC로 활약 중이다. SBS ‘나쁜 여자들’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핑클이 아닌 성유리는 요즘 MBC 육군드라마 ‘멋진 사나이’(가제·11월 방송 예정)를 촬영하고 있으며 이 달 말께 MBC ‘섹션 TV 연예통신’을 통해 MC 데뷔식을 갖는다. 또 핑클이 아닌 이진은 MBC 시트콤 ‘논스톱 Ⅲ’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러한 핑클 멤버들의 성공적인 개별 활동에 핑클의 소속사 DSP의 한 관계자는 “내년 1∼2월께 옥주현과 이효리의 솔로 앨범을 각각 선보인 뒤 4월 쯤 핑클의 정규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동시에 매년 그룹의 정규 앨범을 한 장씩 발표하기로 원칙을 정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이를 꼭 지켜가기로 멤버들과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봄 1년 만에 내놓을 5집 앨범에는 미국과 유럽 팝계에서 일고 있는 새로운 흐름을 충분히 담아낼 작정이다. 아마 팬들이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핑클의 한 관계자는 “그룹 및 개인별 활동 등 모든 것이 예정된 수순에 따른 것일 뿐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올 봄 재계약을 맺으면서 정했던 핑클의 ‘따로, 또 같이’의 전략을 예정대로 차근차근 진행해온 것일 뿐이다. 핑클은 영원하다”고 강조했다.

고월 (gorah@asiamusic.net)



* 출처 : 아시아 뮤직넷 (http://kr.asiamus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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