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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mi    [기사] '붉은악마' 효리, 멕시코전 이어 말리전도 응원 2004/08/16
아테네를 방문 중인 섹시스타 이효리가 한국 축구대표팀 멕시코전 승리에 태극기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 애니콜 대표모델 자격으로 아테네를 방문한 이효리는 15일(한국시간) 아테네 카이라스가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멕시코전 응원에 참가했다. 이효리는 태극기로 만든 의상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그리스 교민과 올림픽 관계자, 그리고 삼성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이효리는 한국팀이 전반 선취골을 넣었을 때는 열광했지만 이후 경기 종료까지 선취골을 지켜내는 과정에서 위기가 있을 때마다 가슴을 졸이기도 했다. 결국 경기가 종료되고 승리가 확정되자 관중석 쪽으로 인사를 온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효리는 이날 경기를 관람한 후 "축구를 잘 몰랐는데 오늘 경기를 보고 축구도 좋아졌고, 태극기를 몸에 두르니 애국심이 절로 생겼다. 또한 붉은악마를 실제로 옆에서 보니 그 열정과 축구에 대한 사랑이 놀라웠다. 나도 좀더 열심히 응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이번 올림픽 방문기간에 이날 한 경기만 관람할 예정이었지만 "17일 데살로니키에서 열리는 말리전까지 응원하고 싶다. 지금 현재 묵고 있는 아테네 인근 숙소에서 7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라 이동과 숙박이 지금부터 준비해 가능할지 모르겠다"며 동행한 매니저에게 말리전 응원 가능 여부를 묻는 등 축구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3일에는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남·북한 합동 입장 순간에는 의자 위까지 올라가 열정적으로 '코리아'를 외쳤다. 이날 한국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입장하자 "한국 선수들도 올림픽을 축제로 즐겼으면 좋겠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hot.co.kr

출처 :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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