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경림! 환송모임에 톱스타 100여명 참석
2003.02.25 (화) 11:07
역시 박경림! 26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박경림(25)이 연예계 최고 마당발임이 다시금 입증했다.
지난 20일 열린 유학 환송모임에 무려 100여명이 넘는 톱스타가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인간관계가 새삼 연예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와인바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황신혜부부 김건모 김정은 신승훈 신성우 성시경 ★이효리★ 이기찬 싸이 변정수 등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프로그램의 PD와 구성작가 그리고 대학친구가 모두 참석한 것은 물론이고, 영화제작자 심재명 오정완, 디자이너 지춘희 홍승완을 비롯해 각종 매체의 기자들도 다수 참석해 박경림의 폭넓은 인간관계를 한번에 보여줬다.
특히 이날 환송회에서 가장 눈길을 모은 손님은 바로 가수 홍경민이었다. 현재 군복무 중인 그가 환송회에 나타나자 참석자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알고보니 마침 휴가를 나왔는데 박경림의 환송모임이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이날 환송회는 디자이너 지춘희씨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평소에 친동생처럼 아끼는 박경림이 유학을 앞두고 그동안 인연을 맺은 분들께 일일이 인사하러 다니는 것을 보고,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기획했다. 처음에는 조촐하게 저녁식사를 함께하려 했으나 환송회 소식을 접한 이들이 모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대형 환송모임으로 규모가 커졌다. 이날 박경림은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며 감격해했다.
박경림은 환송모임 다음날인 21일에는 고향인 경북 김천에 가 고향 친척들께도 인사를 드렸다. 박경림은 “이젠 정말 유학간다는 사실이 실감난다”며 “연예활동을 할 때보다 더욱 치열하고 열심히 공부한 뒤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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