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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효리 건강회복, 해외서 달콤한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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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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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07:55:44]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지난해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해외 여행을 겸한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패션 화보차 미국 라스베이거스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이효리는 2월 27일 라스베이거스로 출발, 6박7일간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겸한 휴식을 즐길 계획이다.
앞서 2월 초 이효리는 태국으로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당시 코디네이터 등 측근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이효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시 한번 그녀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해 12월말 과로에 따른 폐렴으로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1월 중순 건강을 회복한 후 여행을 즐기며 재충전을 하고 있는 것.
한편 이효리는 3월5일 귀국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 녹화에 참여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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