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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김아중, '해피투게더' 이효리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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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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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KBS '해피투게더 프렌즈'의 바통을 이은 이효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일일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 종방연에서 만난 김아중이 "이효리 씨가 진행한 해피투게더-프렌즈를 봤는데 정말 만족한다"고 밝힌 것.
지난 4월20일, 이효리는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 1주년 개편을 맞이해 김아중에게 바통을 이어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종방연에서 김아중은 "이효리 씨의 방송을 본 적이 있다"며 "해피투게더의 안주인이었던 만큼 역시 능숙하게 진행하더라. 데뷔 8년차라고 들었는데 나랑 비교할 수 없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보통 프로그램을 떠나면 계속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효리 씨가 MC를 맡아서 특히 기쁘다"며 "시청자들도 낯설지 않고 친숙하게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이효리의 방송을 본 후 유재석에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농담 섞인 문자를 보내는 등 프렌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MC에 대한 욕심에 대해서는 "있다"고 똑부러지게 대답하고는 "만약 MC를 하게 된다면 첫 MC를 맡은 프로그램이 따뜻하고 인간적인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비슷한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한편, 따뜻한 MC를 꿈꾸는 김아중은 드라마 '별녀별남'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석현(고주원 분)와의 행복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는 오는 19일 종영된다.
홍재현 기자(hong927@seoulmedia.co.kr)/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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