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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소횰    [기사] [프리뷰] 초대형 뮤지컬 “아이다(AIDA)" 상륙 2005/08/23
초대형 뮤지컬 “아이다(AIDA)" 국내 상륙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의 콤비로 탄생한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아이다(AIDA)"가 2005년 8월부터 한국 공연사상 최장기간 공연된다.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소재로 한 뮤지컬 “아이다”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결국 사랑이야기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 또한 전설적인 옛날 이야기를 토대로 하고 있지만 현실적이며 현대적인 공감을 형성하여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처럼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Palace Theater에서 공연되었던 ‘아이다’의 본 무대와 의상 등을 똑같이 재현하여 해외 프로덕션들에서 간혹 축소되었던 무대장치에 비해 오리지널 무대로서의 완벽한 장치를 자랑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아이다’를 책임질 배우를 선발하는 과정도 엄격하여 560명의 배우들 중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는 29명으로 확정되었다.

그 주역들은 가수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문혜영을 비롯하여 배해선, 이석준, 이건명, 성기윤, 김호영 등이다. 이번 오디션에서 일약 주인공 ‘아이다’역으로 발탁된 옥주현과 문혜영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의외의 결과였다. 그러나 2주동안 2번의 오디션과 1번의 워크세션의 지루한 오디션을 모두 소화하여 그녀의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그녀의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위엄 있고 당차고 어른스러운 ‘아이다’를 찾던 제작진들에게 만장일치로 ‘아이다’역에 낙점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혜영 역시 의외의 결과였지만 오디션 장안을 울리는 풍부한 성량과 수년동안 크고 작은 무대에서 갈고 닦았던 연기력을 선보여 제작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진정한 ‘아이다’역에 확신을 심어 주었다. 옥주현과 문혜영은 1주일간 총 8회 공연을 4회씩 나누어 선의의 경쟁을 할 예정이다.

이렇듯 아이다의 대성공은 그 준비과정에서부터 남다르다. 베일에 가려졌던 ‘아이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한국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디즈니 측의 오리지널 스텝들이 내한하여 화려한 서막이 이제 서서히 열리고 있다.

특히 아이다역의 옥주현과 앙상블들이 함께하는 ‘Dance of the Robe'의 연습장면에서는 감동이 밀려와 눈물을 훔쳤다는 디즈니측 스텝들은 그간 한국 공연에서 맛볼 수 없었던 감동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의 한국공연은 ‘아이다’가 현재 브로드웨이를 장악하고 있는 수많은 작품들 중 가장 현대적이며, 진보적인 뮤지컬 형식을 갖추었다. 또한 보편적인 정서인 사랑이라는 점과 엘튼 존의 음악적 완성도와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들이 가장 자신있게 소화할 수 있는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최장 기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무대와 의상 및 조명이 서로 긴밀한 협동 작업으로 완성하였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감각적인 무대 예술은 한국 뮤지컬 관객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공연예술의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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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희 기자

* 출처 : 브레이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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