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년 03월 05일 21:35:20
방송인 신동엽·이수영이 이효리 주연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에 카메오 출연했다.
이수영과 신동엽은 지난달 26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촬영현장에 나타났다. 이날 촬영은 드라마의 엔딩 신으로, 극중 신인 가수인 이효리(이나 역)가 연인인 이동건(정태 역)이 가사를 쓴 곡인 ‘잔소리’를 부르며 데뷔하는 장면이다. ‘잔소리’는 독특한 가사와 이효리의 음악적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곡이다.
본래 이 자리는 SBS ‘음악공간’의 녹화장이었으나 이효리 주연 드라마 촬영이 함께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음악공간’의 MC인 이수영과 신동엽이 극중 TV 음악 프로그램의 MC로 출연하게 된 것. 이수영과 신동엽은 평소 이효리와의 돈독한 친분으로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은 “촬영 장면을 가까이서 지켜 보니 이효리의 연기력이 한층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효리를 응원했다.
현재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은 90% 정도 촬영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달 말 공중파와 케이블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계속되는 드라마 밤샘 촬영과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로 많이 지친 상태다. 최근 장염 증세까지 겹쳐 병원을 오가고 있으나 예정대로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종원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