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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요가센터 CEO로 변신 外 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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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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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연예]○…옥주현이 요가센터 CEO로 변신한다.
옥주현은 11월 중 강남구 압구정동에 요가 스튜디오 ‘EVER’를 오픈하고 요가전도사로 본격 나선다. 옥주현은 다른 요가 스튜디오와의 차별화를 목표로, 최고의 인테리어로 내외부를 꾸몄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강사진을 이미 포진한 상태이다.
옥주현은 요가로 건강과 몸매에 가장 큰 효과를 본 연예인 중에 하나. 최근에는 가수 옥주현이 아닌 뮤지컬 ‘아이다’를 통해 열연을 펼쳐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특히 이번 옥주현의 요가 센터는 자신이 직접 효과를 본 요가를 바탕으로 엄선한 것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옥주현의 몸매 만들기 요가 비법은 이미 연예인 친구들을 통해 검증된 바 있다. 옥주현은 “웰빙에 중심을 두어 몸매 관리 뿐만이 아니라 정신 수양도 쌓을 수 있는 멀티요가센터다”며 “정신적인 웰빙까지 책임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진향희기자 moolb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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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쿠키뉴스
옥주현 요가센터 CEO로 변신
[뉴스엔=이재환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옥주현이 11월 중 서울 압구정역 주변에 요가 센터를 열고 사업가로 변신한다.
옥주현의 한 측근은 “2005년 요가 열풍의 주인공이었던 옥주현은 오래 전부터 자신의 요가 센터를 경영하는 꿈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어 “옥주현의 요가 스튜디오 ‘EVER’는 이달 중 오픈 예정으로 다른 요가 스튜디오와의 차별화를 목표로 최고의 인테리어와 함께 훌륭한 강사진을 영입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이 측근에 따르면 옥주현은 자신의 요가 센터에서 틈나는 대로 수강생들에게 요가를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옥주현은 그 동안 핑클의 이효리 이진 성유리 등을 포함해 절친한 동료 연예 스타들에게도 요가를 직접 전수해왔다.
이 측근은 “요가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은 옥주현이 요가센터에서 보여줄 ‘요가 선생님’ 그리고 ‘CEO’로서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아이다’에서 여주인공 아이다 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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