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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옥주현＂이효리에 이달초 요가 개인과외＂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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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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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옥주현 선생님에게 요가 배우다!’
9월 초 솔로 2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수 이효리가 핑클의 동료인 절친한 연예계 동료 옥주현으로부터 요가를 배운다. 현재 이효리와 옥주현은 다른 핑클 멤버들과 함께 7월 중순 발매되는 그룹 ‘핑클’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녹음 중인데,얼마 전 두 사람은 7월 초부터 개인 ‘요가 과외’를 하기로 약속했다.
옥주현이 녹음 중 “요가를 하니 전보다 폐활량이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자랑을 하자,이효리가 “방법이 뭐냐,솔로 준비를 하는 나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어 가르쳐 주지 않겠냐”고 강습을 부탁했다.
옥주현은 “생각 같아서는 비싼 강습료를 받아야겠지만,효리 언니니까 특별히 무료로 가르쳐 주겠다”며 이효리와 요가를 가르쳐 줄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이효리는 틈틈이 선탠과 피트니스 운동을 병행하며 9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데,옥주현의 요가 강습으로 인해 더욱 도발적인 섹시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요가와 다이어트를 겸한 비디오를 낸 옥주현은 8월 말에는 뮤지컬 ‘아이다’의 여주인공으로 변신,오리지널 스태프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의 zzam@stoo.com
* 출처 : 스포츠투데이
'섹시허리' 효리, 옥주현에 요가강습 요청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섹시스타 이효리가 핑클 동료이자 요가 전도사로 나선 가수 옥주현에게 예쁜 몸 만들기를 위한 요가 강습을 요청했다.
올 여름 솔로 2집 발매를 앞두고 녹음 중에도 태닝과 전신 경락마사지 등을 받으며 복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요가지도자 자격증을 딴 옥주현에게 개인 교습을 부탁했다.
이효리는 "주현이의 자격증 취득 소식을 듣고 주현이의 요가 실력에 믿음이 갔다. 요가를 배워 좀 더 유역하고 섹시해진 허리춤을 선보이겠다"며 요가 개인교습에 들어가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요가 비디오를 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옥주현은 "강습비라도 받아야 되는 것 아니냐"고 장난을 치면서도 약속대로 조만간 이효리의 집을 방문해 기초동작부터 차근차근 요가를 가르쳐주기로 했다.
이효리와 옥주현 모두 각각 앨범 준비와 뮤지컬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요가 강습에 반드시 들어갈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고. 올여름 연습 요가로 더욱 섹시해진 이효리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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