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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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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연예가 뒷얘기] 이효리 '유로2004가 미워요'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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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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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프랑스 파리에서 CF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이효리가 유로 2004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귀국 전날 파리 야경을 만끽하기 위해 개선문 광장으로 나갔는데요. 상상했던 멋진 분위기와는 달리 쏟아져 나온 인파에 휩쓸려 고생만 하다 간신히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하필 이 때가 유로 2004 대회 포르투갈-그리스의 결승전이 끝난 시점이라 개선문에는 거리 응원을 하고 있던 파리 거주 포르투갈인들이 많았던 거죠. 이효리는 준우승을 자축하는 축제를 벌이는 그들 때문에 이리저리 휩쓸려 다녀야 했답니다.
[연예가 뒷얘기] 방송3가 수목금 주인공들 '단짝'
<풀하우스>의 남녀 주인공 송혜교 비가 각각 경쟁작 주인공들과 둘도 없이 친해 표정 관리 중입니다. 송혜교는 MBC TV 수목극 <황태자의 첫사랑>의 성유리와 단짝이고, 비는 이 드라마의 차태현뿐 아니라 28일 첫방송되는 SBS TV 수목극 <형수님은 열아홉>의 주인공 윤계상과도 절친합니다. 이와 관련 송혜교는 "유리의 부탁으로 첫 회를 모니터한 뒤 만나서 얘기했다"면서 "내가 봐도 정말 예쁜 데다 연기도 많이 늘었더라"고 말했습니다. 비는 "태현 형 연기를 보며 '역시'라고 느낄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네요. 겉으로는 칭찬하면서도 아마 속내는 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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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 |
괜찮아여 횰....파리야경 볼거 없어여...(더 약올리는건가?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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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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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네팬 |
휩슬리다 다치지는않으셨는지,,앞으로 또 기회가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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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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